우신보석감정원이 공중파와 케이블방송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SBS TV 프로그램‘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지난 5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협찬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우신은 주요 시청자 층인 주부들로 하여금 국내 최초 보석감정원으로서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국내 보석감정업체가 공중파에 협찬광고를 하는 경우는 우신이 처음이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케이블방송사 중 하나인 생활건강TV의 제작 프로그램‘건강한TV세상’과 KBS2 TV ‘무한지대Q’등을 통해 시청자에게 다이아몬드와 관련된 올바른 정보와 좋은 보석을 선별하는 방법을 알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처럼 이례적으로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경에 대해 우신보석감정원의 한 관계자는 “일반고객에게 다이아몬드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극심한 불황기를 겪고 있는 다이아몬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한 뒤 “앞으로 방송 뿐 만 아니라 일간지과 온라인 등의 미디어를 통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신보석감정원은 산하 연구원와 연계하여 전국의 보석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보석 실무 마케팅과 합성 다이아몬드 및 다이아몬드 컷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순회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지난 5월 29일 부산여대 보석감정딜러학과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바 있다.
순회 세미나를 담당하고 있는 우신보석감정원의 박성호 감정사는 “지난해에 업계인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설명회를 시행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몇몇 긍정적인 의견은 감정실무에 반영한 바 있다”며 “이번 순회 세미나는 향후 업계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현재 트렌드와 보석에 관한 필수적인 지식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관련학과의 요청이 있을 시 수시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