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OSEN에 따르면 배우 차수연은 내달 21일 5년간 교제를 해온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와 결혼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차수연은 나 대표와 소박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나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을 차수연은 누구일까?
차수연은 브라운관을 통해 데뷔했지만 영화팬들에게 더욱 유명하다. 쌍꺼풀 없는 눈과 깡마른 몸매 등 몽환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차수연은 KBS2TV 주말드라마 '알게될거야'(2004)를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 용이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박효신의 '흩어진 나날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차수연은 이후 대작보다는 독립영화나 작은 영화 등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추가해나갔다. 결혼을 앞둔 차수연은 2007년 황규덕 감독의 영화 <별빛 속으로>에서 주연을 맡았다. 배우 정경호의 상대배역이었던 차수연은 과외를 받는 남다른 감성을 가진 수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는 배우 단역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배우 최재성의 측근으로 샤오밍 역할을 맡아 농염한 역할을 소화해냈다.
이후에도 작은 영화 출연은 이어졌다. 차수연은 1억원의 기적이라 불리는 영화 '여기보다 어딘가에'에서 주연을 맡았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 대학원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에서 차수연은 대학 졸업 후 쭉 백수인 스물 여섯살의 여성을 연기했다.
차수연은 2007년 영화 '풍산개'로 유명한 김기덕 감독의 제자로 알려진 전재홍 감독의 영화 '아름답다'에서 이같은 행보를 이어갔다.
차수연을 TV를 통해 알게된 시청자들이라면 KBS2TV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서일지도 모르겠다. 차수연은 2008년 노희경 작가의 작품인 '그사세'에서 현빈과 헤어졌지만 질척거리는 사이를 유지해가는 전 여자친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여러편의 영화를 거쳐 최근에는 변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화차'에 강선영이라는 역할을 맡아 특별출연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차수연은 SBS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목수정 역할을 맡아 조연으로 출연 중이다.
이밖에 몽환적인 분위기로 사랑받던 차수연은 지난 2010년 없던 쌍꺼풀이 생겨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차수연은 그해 중앙일보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차가운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며 "그 벽을 넘기 위해 큰 결심을 했다"고 수술을 받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차수연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의 소속사 연예인이 아니다. 차수연은 지난해 남자 친구인 나 대표가 운영하는 소속사를 나와 현재의 메이딘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계약이 채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뤄진 이적이었다.
차수연은 이와 관련 "일단 나오니까 감옥에서 나온 느낌이다. 그만큼 일적으로는 안 맞았다. 이렇게 좋은 걸 왜 그동안 진작 안 나왔나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 "일적으로 엮이지 않으니 사랑도 더 깊어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앞둔 나 대표와의 데이트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고 나서 좋은 점이라면 둘이서 강남을 맘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차수연은 예비신랑의 소속사에서 나와 KBS2 드라마 스페셜 '헤어쇼'를 찍고 이어 '천번의 입맞춤'까지 출연하며 승승장구했다. 당시 차수연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해서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 것은 배우로 자리 잡은 이후로 잠시 미뤄 두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나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을 차수연은 누구일까?
차수연은 브라운관을 통해 데뷔했지만 영화팬들에게 더욱 유명하다. 쌍꺼풀 없는 눈과 깡마른 몸매 등 몽환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차수연은 KBS2TV 주말드라마 '알게될거야'(2004)를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 용이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박효신의 '흩어진 나날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차수연은 이후 대작보다는 독립영화나 작은 영화 등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추가해나갔다. 결혼을 앞둔 차수연은 2007년 황규덕 감독의 영화 <별빛 속으로>에서 주연을 맡았다. 배우 정경호의 상대배역이었던 차수연은 과외를 받는 남다른 감성을 가진 수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는 배우 단역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배우 최재성의 측근으로 샤오밍 역할을 맡아 농염한 역할을 소화해냈다.
이후에도 작은 영화 출연은 이어졌다. 차수연은 1억원의 기적이라 불리는 영화 '여기보다 어딘가에'에서 주연을 맡았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 대학원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에서 차수연은 대학 졸업 후 쭉 백수인 스물 여섯살의 여성을 연기했다.
차수연은 2007년 영화 '풍산개'로 유명한 김기덕 감독의 제자로 알려진 전재홍 감독의 영화 '아름답다'에서 이같은 행보를 이어갔다.
차수연을 TV를 통해 알게된 시청자들이라면 KBS2TV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서일지도 모르겠다. 차수연은 2008년 노희경 작가의 작품인 '그사세'에서 현빈과 헤어졌지만 질척거리는 사이를 유지해가는 전 여자친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여러편의 영화를 거쳐 최근에는 변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화차'에 강선영이라는 역할을 맡아 특별출연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차수연은 SBS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목수정 역할을 맡아 조연으로 출연 중이다.
이밖에 몽환적인 분위기로 사랑받던 차수연은 지난 2010년 없던 쌍꺼풀이 생겨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차수연은 그해 중앙일보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차가운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며 "그 벽을 넘기 위해 큰 결심을 했다"고 수술을 받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차수연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의 소속사 연예인이 아니다. 차수연은 지난해 남자 친구인 나 대표가 운영하는 소속사를 나와 현재의 메이딘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계약이 채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뤄진 이적이었다.
차수연은 이와 관련 "일단 나오니까 감옥에서 나온 느낌이다. 그만큼 일적으로는 안 맞았다. 이렇게 좋은 걸 왜 그동안 진작 안 나왔나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 "일적으로 엮이지 않으니 사랑도 더 깊어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앞둔 나 대표와의 데이트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고 나서 좋은 점이라면 둘이서 강남을 맘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차수연은 예비신랑의 소속사에서 나와 KBS2 드라마 스페셜 '헤어쇼'를 찍고 이어 '천번의 입맞춤'까지 출연하며 승승장구했다. 당시 차수연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해서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 것은 배우로 자리 잡은 이후로 잠시 미뤄 두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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