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정보/보석NEWS

티파니, 핑크 다이아 컬렉션 출시

오뜨다이아몬드 2012. 12. 2. 14:16

티파니의 발렌타인데이 컬렉션 중 2.11캐럿 페어쉐입 인텐스 핑크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 가격은 2백만 달러에 달한다.


티파니가 발렌타인데이 선물용 스페셜 주얼리를 디자인했다. 메인 주얼리 중에서는 2.11캐럿의 페어 쉐입 팬시 인텐스 핑크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가 눈에 띄었다. 세팅된 핑크 다이아몬드는 최상의 색채를 내기 위한 정밀 컷팅 작업을 거쳤으며, 라운드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사이드 스톤으로 플래티넘에 세팅했다.

 

티파니가 책정한 반지 가격은 200만 달러이다.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티파니 솔레스트 컬렉션이 런칭되었으며, 여기에는 쿠션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메인 스톤으로,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플래티넘으로 세팅한 것과 핑크 다이아몬드와 18K 로즈 골드를 세팅한 것이 있다. 스톤들은 오랜 시간을 두고 골라 매치시킨 것이다. 모든 스톤은 핸드 컷팅 되었으며, 공예 장인들에 의해 세팅되었다.

 

티파니 유어스 컬렉션에도 다양한 가격대의 18K 옐로우 및 화이트 골드 발렌타인 뱅글 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스털링 실버 제품에는 ‘I Love You’, 혹은 ‘Tiffany & Co.’ 등 자신이 선택한 문구를 새겨 넣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