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정보/유색석&탄생석
마노
오뜨다이아몬드
2008. 5. 8. 12:03
마노는 동서양에서 예부터 애용되어 이것으로 만들어진 고대 장신구가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다. 마노라는 이름은 출토되는 원석의 형태가 말의 뇌수 즉 마노(馬瑙)를 닮은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색이 비교적 고르게 퍼져있는 칼세도니와 줄무늬를 가진 아게이트가 그것이다. 칼세도니의 어원은 불확실하지만 비잔티음 가까이에 있는 항구 이름인 칼세돈(Chalcedon)으로부터 유래했고 그곳이 아마도 초기의 산출지였던 것 같다. 그리스에는 칼세돈이고 라틴어로는 칼세도니우스이다.
칼세도니는 강력한 힘을 가진 부적으로 생각되었다. 3~4세기 그리스 항해사들은 물에 빠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칼세도니로 만든 부적을 목에 걸고 다녔다. 18세기에는 마늘이 흡혈귀를 막아주듯 칼세도니는 밤에 유령을 막아주는 것으로 생각했다.
아케이트는 수세기 동안 행운의 돌로 알려져 왔다. 아케이트 착용자는 신의 호의를 끄는 어떤 것이 있다고 믿었고 불면증 환자는 뒤척임을 막고자 착용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강하고 담대해지기 위해 그리고 무서운 폭풍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착용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이것을 몸에 지니면 사람들의 의견을 납득시키는 능력을 갖는다고 했다.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색이 비교적 고르게 퍼져있는 칼세도니와 줄무늬를 가진 아게이트가 그것이다. 칼세도니의 어원은 불확실하지만 비잔티음 가까이에 있는 항구 이름인 칼세돈(Chalcedon)으로부터 유래했고 그곳이 아마도 초기의 산출지였던 것 같다. 그리스에는 칼세돈이고 라틴어로는 칼세도니우스이다.
칼세도니는 강력한 힘을 가진 부적으로 생각되었다. 3~4세기 그리스 항해사들은 물에 빠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칼세도니로 만든 부적을 목에 걸고 다녔다. 18세기에는 마늘이 흡혈귀를 막아주듯 칼세도니는 밤에 유령을 막아주는 것으로 생각했다.
아케이트는 수세기 동안 행운의 돌로 알려져 왔다. 아케이트 착용자는 신의 호의를 끄는 어떤 것이 있다고 믿었고 불면증 환자는 뒤척임을 막고자 착용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강하고 담대해지기 위해 그리고 무서운 폭풍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착용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이것을 몸에 지니면 사람들의 의견을 납득시키는 능력을 갖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