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소하게 다이아세트만 준비 했어요.

전 간소하게 예물 준비했어요.

"다이아세트 하나"

평소에 신랑이 가벼운 제품들 많이 해줬던 편이라...예물은 생략할까 했는데...

예물같은 세트는 없어 다이아 한세트정도 하자고 했어요.

커플링도 저희가 자주 방문하던 오뜨에서 했거든요.

저희는 1층에서 거래를 많이 했었는데 4층도 있다는건 예물 하면서 처음 알었어요.

카페 평도 좋다는것두요. ㅎㅎㅎ

역시 제품 퀄리티면에서 차이난다고 하더니 정말 이더라구요.

제품도 정말 이뻤구요. 보여주시는것 하나하나가 다 이쁘더라구요.

비록 한세트 고르는거지만 1시간 이상 걸리더라구요.

예쁜게 너무 많아서 고르긴 어려웠지만 가장 잘어룰리는 아이로 결정했어요.

거래를 몇번해서 그랬는지 금액적인 DC도 조금 더 해주셨구요, 진주 목걸이, 커플링도 한쌍 챙겨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어요. 비록 한세트만 준비했지만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시고 마지막까지 정말 친절하셨어요.

1층에 계시는 분이나 4층에 계시는분들 모두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