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집공개, 효심+건축미 다 잡은 화이트 전원주택 ‘눈번쩍’

배도환의 집이 공개됐다.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배우 배도환은 어머니를 위해 직접 마련한 효도 하우스를 공개했다.

배도환의 집은 도심을 살짝 벗어난 곳에 자리 잡은 예쁜 전원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배도환의 집은 전원주택이 즐비한 마을에서도 화이트톤의 심플하고 깨끗한 외견으로 가장 눈에 띈다.

 

집 옆에 있는 독특한 건축물 역시 보는 이의 눈길을 잡아 끈다. 이 건축물은 배도환이 홀로 지내는 어머니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동네 어르신들이 모두 모이는 사랑방과 다름없이 이용되고 있다. 배도환의 효자 품성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집 안은 배도환 어머니의 정갈한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인테리어로 채워져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배도환의 어머니는 노총각 아들의 결혼을 바라는 마음으로 손수 마련한 비단금침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