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볼록 나온 배를 가리고 싶다면..
윗배가 나왔다면 탱키니 스타일이 좋다.탱키니는 탱크탑보다는 면적이 넓고 소매 없는 상의와 반바지, 미니스커트로 이뤄진 비키니 스타일로 노출을 많이 하지 않으면서도 허리 라인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아랫배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허리밴드 부분이 넓고 단단한 수영복으로 배를 눌러 주거나 허리 부분이 커팅된 수영복을 선택해야 한다.
가슴이나 엉덩이 쪽에 무늬나 포인트를 준 디자인도 좋다. 랩 스커트나 골반에 걸치는 팬츠 스타일로 배를 살짝 가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2. 가슴이 빈약하거나 너무 크다면...
가슴이 작다면 언더 와이어가 있고 컵 형태가 잡힌 홀터넥 스타일을 고르는 게 좋다.
큰 가슴이 고민이라면 가슴을 완전히 덮거나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홀터 톱 형태가 무난하다.
3. 굵은 허벅지가 걱정이라면...
러플스타일의 치마 수영복을 입자.
두꺼운 허벅지를 가리면서 귀여운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치마 수영복이 싫다면 랩스커트를 이용해 허리 아랫부분을 가려주는 것도 한 방법.
4. 짧고 굵은 다리
늘 바지 속에 숨겨두었던 짧고 굵은 다리 때문에 비키니는 엄두도 못냈었다면, 올해는 스트링 수영복을 권한다.
스트링은 끈으로 앞, 뒤 천을 연결한 팬티로 허벅지를 많이 드러나기 때문에 다리가 한층 길어 보이면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5. 너무 큰 엉덩이
엉덩이가 크다면 하반신이 짙은 빛깔의 투피스 수영복으로 잔잔한 꽃무늬, 끝단에 바이어스 처리로 시선을 분산시켜줄 수 있는 디자인이 효과적이다.
'웨딩포토 > 스타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건 프리먼, 의붓 손녀와 결혼설 충격 (0) | 2009.07.10 |
---|---|
'해리포터’ 주인공, 9년새 어떻게 변했나? (0) | 2009.07.10 |
한유라 정형돈 결혼 골인~~~ (0) | 2009.06.12 |
같은 옷 다른 느낌 (0) | 2009.06.07 |
패리스 힐튼, 또 파격적인 변신 (0) | 2009.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