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은 신랑측에서 받는거라 아무말없이 받으려 했으나...
그래도 예쁜 예물 받고 싶은 맘에 시어머님께서 아시는 금방에서는
하기 싫더라구요.(참고로 가보았지만 맘에 드는 제품이 없었어요.)
그래서 신랑의 도움을 받아 제가 가보고 싶었던 예물샵에서 할수있도록 허락받고 어렵게
준비한 예물 소개드려요.ㅋ
당연 한번에 계약할수는 없었어요. 일차적으로 제품보고 마음에 들면 견적 받아오라고 하셨거든요.
견적 받은거 확인시켜드리고 시어머님 모시고 최종 결정 받은거라 2차례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너무 약한거 하는거 아니냐며 좀 굵은 걸로 하지라고 하셨지만 전 이게 너무 맘에 든다고 하니
그렇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들은 무조건 굵은거 금 많이 들어간 제품 18K로 얘기하시는데 저희들은 14K도 괜찮다며 디자인만
마음에 들면된다고...
부모님 얘기를 무시 할순 없지만 최대한 맞춰 드리며 기분좋게 예물 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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