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투어라고 할것도 없이 한군데에서 바로 계약했어요.
카페 둘러보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 샵이 있었는데...
방문해서 상담을 1시간정도 했나...
마음속에 생각해둔 디자인 위주로 봤더니 얼마걸리지도 않고 비슷하기도
한 생각도 들고 해서...
바로 하나씩 초이스 해버렸죠.
신랑이 옆에서 잘도와줘서 그런지 쉽게 고른것 같아요.
나와서 얘기 하더라구요. 힘들게 고생안하고 잘한것 같다공...
예물 준비한거 한번 올려보니...가볍게 보세요.
저는 시그니티세트 반지,목걸이,귀걸이 했어요.
반지에 다이아 할지 아님 커플링에 할지 고민이였는데 결국 커플링에
3부 하나씩 하기로 했어요.
함도 보여 주셨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저희는 한세트라 1피함에 준비해주신다는걸
좀더 큰걸로 준비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나중에 보석함으로 쓸려구요.ㅎ
출처 : 웨딩공부 결혼준비의 모든 것
글쓴이 : 행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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