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는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자연그대로 만들어 졌기 떄문에 살아있는 보석이라고도 말합니다
유기보석인 진주는 관리 및 보관을 잘해주시면 오랫동안 영롱한 진주빛을 간직하실 수 있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진주의 특징이겠죠.
진주는 공기가 잘 통하고 건조하지 않은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열에 약하므로 직사광선이나 백열등은 피하고, 향수와 헤어 스프레이 등
자극성 있는 물질은 진주를 상하게 하므로 주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목걸이의 경우 오래 착용하게 되면 늘어져 끊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일년에 한번씩은 실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진주알 사이에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듭을 지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나일론실은 진주를 상하게 하므로 항상 실크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진주는 열에 약한 보석이기때문에,
사우나에 가지고 들어가시면 진주가 광택을 잃고 색이 변합니다.
진주는 다른 보석들과 다르게, 유기질 보석입니다.
유기질 보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변하게 됩니다.
진주의 상태에 따라 또 보관 방법에 따라 수명이 길기도 하고, 줄어들게도 됩니다.
또한 알이 빠진거는, 진주는 세팅을 할때 발물림을 하지 않습니다. 진주를 천공(구멍뚫기)
시켜, 침에다 꽂을때 본드로 고정 시킵니다.
이 본드가 사우나의 열에 약해져서
진주 알이 빠지기도 합니다.^^
세척은 미지근한 물에 약한 중성세제 1~2방울을 떨어뜨려 10분정도 담근 후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헤궈낸
다음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습니다.
공기가 통하는 곳에 보관
을 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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