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뜨다이아몬드입니다 : )
꾸준한 캐럿문의와 함께
세팅하실때 반지 재질을 어떤걸로
선택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오늘은 그에 따라
백금 반지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_^
최근에는 예물이 간소화된 추세로
커플링만 하시는 신랑신부님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그런 경우 커플링의 퀄리티를
높여서 백금(플래티넘)으로
제작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
그래서 요즘 백금반지를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요 ㅎㅎ
백금반지가 가격대는 14/18k 보다는 높지만
단단하고 자극이 없으며 알러지 반응도 없어서
부담없이 착용하실 수가 있어요 ~
백금은 순금처럼 사람의 몸과
친화적인 몇 안되는 금속이라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죠 ㅎㅎ
게다가 변색작용이 없어서
오래끼실수가 있어요
저희 매장에 오셔서 반지를 보시고
어떤 재질로 할건지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 14k, 18k, 순금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
고객님들이 화이트골드와
백금(플래티넘)이 무슨 차이인지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육안으로 보기에는 화이트골드와
백금 모두 화이트로 되어있는 금인데요
화이트골드는 원래 노란빛인 금에
다른 광물질을 입혀서 하얗게 보이도록
만든 금 가공제품이구요
백금은 플래티넘(PT) 라고도 불리고
순수 백금상태에서부터의 은백색의
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제품을 말해요 ㅎㅎ
강한 내구성으로 단단하고 부식되지 않는
성질로 다이아몬드에 잘 어울리는
금속이기도 하지요 : )
1캐럿 이상의 다이아반지를 하시는 분들께
플래티넘으로 추천드리는 이유가 있었지요 ㅎㅎ
까르띠에나 티파니같은 명품브랜드에서도
PT 반지를 제작해 사용한답니다
백금반지와 화이트골드반지는
육안으로는 쉽게 구별되진 않지만
무게감이 화이트골드보다 1.5배 정도
중량차이가 나고 착용시에는
중량감이 백금반지가 더 높다는걸 느끼실수있어요
아무래도 커플링으로 제작시 데일리로
활용도가 높기에 너무 화려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이 추천드리고 있어요
백금반지는 금보다 단단하고 세팅하기가 힘들어서
세공비와 재료비가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변형되지 않는 금속으로
많은 인기를 가지는 것 같아요
백금반지를 제작할때는 어디서 제작하는지!
굉장히 중요한 사항인데요 ~
저희 오뜨다이아몬드는 자체공방 운영으로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기 때문에
걱정말고 맡겨주시면 된답니다 ^^
반지를 구입하실때 변함없이 착용을
원하신다면 백금(플래티넘)을 선택하시고
보다 다이아에 중점을 두고 착용하시길 원하신다면
14/18k 로 선택하시면 될것같네요
무엇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겠죠 ? ㅎㅎ
나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게
무엇보다 먼저니까요 ~ ㅎㅎ
다른 궁금한 사항이나 예약을 원하시면
오뜨다이아몬드 홈페이지로 방문예약 신청
혹은 전화주시면 예약 도와드리니
주저말고 방문/전화 주세요 ^--^ !
캐럿의 경우 원하시는 등급이나 크기가
있으시다면 미리 전화주시면 오셔서
편하게 보실수있으니 전화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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