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뜨다이아몬드입니다^^
저번주부터 날씨가 좋아지면서 주말에
저희 오뜨다이아몬드를 찾아주시는
손님분들이 증가하였는데요^^
결혼하시는 시즌이기도 하고 날씨가 좋으니
확실히 예물을 구매하시려는 고객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이아반지를 진행하시는 분들은
플레티늄으로 세팅하려고 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커플링에는 14k,18k로 하시는 편이죠~
그럼에도 고급스러움을 놓치고 싶지않으신분들은
커플링에도 플레티늄 세팅을 넣으시는 고객님도 계신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플레티늄 웨딩커플링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화이트골드와 플레티늄(백금)의차이점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기 떄문에 어려워하시는데요^^
우선 화이트 골드란 원래 노란빛의 금에
백색의 다른물질을 입혀서 하얗게 보이도록
도색을 한 가공제품이라고 말하구요
백금은 플레티늄 pt이라고 불리며
순수한 백금상태로 그 자체가 은백색 덩어리로
이루어진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백금은 강한 내구성을 가졌기 때문에
단단하고 부식되지 않으며 순금처럼 사람몸에
친화적인 금속물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골드에 비해 백금의 중량은
1.5배의 중량차이로 평소에 중량감있는
반지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인
반지세팅입니다
그리고 pt반지는 도금을 사용하지 않고
본연의 색이 은백색이다 보니 폴리싱 후에도
원래색상 그대로 나타는게 특징이구요!
공기중에 거의 산화하지 않고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은 한 아름다운 은백색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일단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금제품들은
색상과 경도때문에 합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14k,18k가
합금반지이죠^^
14k는 58.5%가 금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다른 물질,
18k는 75%가 금,그리고 합금인 셈이죠
이렇기때문에 중량은 많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
플레니늄 웨딩커플링과 비교했을때 중량의 차이로
가격의 차이가 나게 되는데요
예산을 잡으실 때 이를 유의하시고 2배 이상의가격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