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티늄 커플링으로 고급스러움 연출해보세요~}
오늘은 플레티늄 커플링의 디자인과
가격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플레티늄이라고 하면 다이아반지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요즘은 커플링으로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용어 정리가 먼저 일꺼 같은데요!
플레티늄이란?
플레티늄=pt=백금 이 세단어가 다 같은 뜻의 단어입니다
하지만 손님들은 백금반지라고 하면14k 화이트골드나
18k 화이트골드라고 많이 생각하시죠..
그렇지만 도금을 한상태가 아니고 자체 색이 화이트인
금속재질입니다
커플링이 백금으로 제작되면 일단 변화되는건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가격과 중량이 일반 14k와는 달라지게 됩니다
플레티늄이라는 금속자체가 디자인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세공비가 더 증가하여
가격이 비싸지고 중량도 당연히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플레티늄으로 제작된 커플링의
디자인과 가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플레티늄 재질의 정의*
일반적으로 예물을 진행하고 있는 14k,18k는
순금을 정제해서 다른 금속과 합쳐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플레티늄은 일반 제질과는 다르게
순수한 금속소재로 도금을 하지 않아도
하얀색으로 만들어지게 되는거죠..!
그렇지만 순수한 플레티늄은 경도가 약하기 때문에
디자인하기가 어렵고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pt950,pt900처럼 합금을 사용한 것이 백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백금은 다이아반지에 사용하게 되는데
요즘은 커플링에도 많이 사용하여
손님분들이 찾으시는 제질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손님들이 플레티늄은 경도가 강하고 스크레치
저항성이 강해서 스크레치가 잘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데요.
하지만 정말 이부분은 꼭 집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에요!
저렇게 생각하시면 절대 안되는게 잘못된 정보이기 때문이죠..〉
물론 플레티늄 웨딩커플링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개개인의 선택이겠지만 그럼에도 정확한 정보는 가지고 있는게
좋기 때문에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다이아반지에 플레티늄을 사용하는 이유*
백금을 왜 다이아반지에 많이 하는지 생각해보셨나요??
그건 바로 인장강도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인장강도란??
다이아몬드를 물고 있는 것이 프롱인데 이것을 플레티늄으로
제작하면 다이아몬드가 쉽게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스톤을 강하게 잡고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경도는 약하다는 거죠..
경도는 스크레치의 저항성과 찍힘현상에 영향을 주는데요
플레티늄반지는 경도가 순금정도이기 때문에 디자인을 할때도 많이 까다롭고
스크레치와 찍힘현상도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백금커플링과 일반 웨딩밴드와 다른점*
그럼에도 요즘 백금다이아반지 다음으로
많이 하고 있는것이 플레티늄 커플링인것처럼
하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구매하시는게 좋은데요!
그럼 백금커플링과 일반적인 14k,18k 커플링의 차이점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님분들이 보통 알고 있는 화이트골드는 노란색 금을 합금하면서
만드는 작업이라 처음에는 완전히 하얀형태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 다음에 추후에 도금작업을 해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화이트골드가 나오게 되는겁니다!
하지만 정말 오랜시간이 지나게 되면 도금한 부분이
조금씩 닳게 되면서 본연의 색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러한 현상을 보고 변색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변색보다는 원래 색상으로 돌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 노란색 금에 도금을 하는게 아니라서
순금처럼 노랗게 나오는것도 아니구요
그렇지만 폴리싱을 받게 되면 새반지처럼 다시 하얗게 되는거죠~
저희 오뜨다이아몬드 매장에서 구매하신 모든 분들께
무상으로 폴리싱 서비스를 해드리니
부담갖지 마시고 방문해주세요^^
*14,18k pt의 중량차이*
보통 일반 14,18k과 플레티늄과는 중량차이가 있는데요
중량의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를 말씀드려야겠죠??
일단 그걸 이해하실려면 14k,18k 그리고 24k
금의 함량을 알아야합니다~
14k=58.5%+다른 금속물질
18k= 75%+ 다른 금속물질
24k=99.5%의 금
이렇게 퍼센트가 금의 함량인데요!
그래서 보통 금과 다른 부속물과 합금을 해서
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플레티늄은 또 다른 재질이고 가격부터 14k와
다르기 때문에 이점 또한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플레티늄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pt950,pt900 이단어를 들어보셨을 꺼에요!
이것 또한 함량을 뜻합니다
900은 90%의 플레티늄과 10% 합금
950은 95%의 플레티늄과 5%의 합금!
같이 합금된 물질도 보통 플레티늄 제질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4,18k는 다른 물질이 합금되어 100이 되니까
가볍고 플레티늄은 합금이 되는 함량도 적고
only 플레티늄이라고 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중량이
무겁게 책정이 됩니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우며 중량감있는 반지를
원하시는 분은 플레티늄 웨딩커플링을 도전해보세요~
보통 플레티늄 웨딩커플링의 디자인은
깔끔한 스타일로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위의 말씀드린것처럼 제작의 까다로움도 있지만
그 특유의 광택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보통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디자인이 되는거죠
웬만한 디자인의 경우는 화이트골드 디자인과
플레티늄 커플링 디자인이 공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화이트골드로 제작이 가능하지만
백금으로는 제작이 불가능한 제품도 생길수 있습니다!
디테일이 많이 들어가 있거나 조각이 많은 제품은
플레티늄으로 제작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워낙 반지가 무르기도 하고
제작과정이 까다롭다 보니까 스톤을 추가하는 것에
있어서도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는데요!
*대략적인 가격대*
이렇게 비교해드리면 훨씬 예산 정하기가 편해질꺼라 생각합니다
같은 디자인이라고 해도 일반적인 커플링과
백금의 반지는 가격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안내해드리는 가격은 스톤이 없거나
작은 스톤이 있는 디자인의 완전히 심플한 반지 가격을
안내해드리고 합니다
14k 커플링 70~100만원대
18k 웨딩커플링 100~150만원대
플레티늄 커플링 120~200만원대
이렇게 플레티늄 커플링의 가격과 플레티늄이란
재질의 특성까지 알아보았는데요
확실히 지금까지 알고 게셧던 정보보다 더 정확하지 않나요??
이 포스팅을 참고 하셔서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방문 전 예약방문 걸어주시는건 필수인거 아시죠??
오시면 상담 더 신경써서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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