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 예식을 하는데 조금 일찍 서두른 케이스죠~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여름 안에 하는게 저렴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금값도 장난 아니구요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터라,ㅋㅋㅋ
박람회도 다녀보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결국 까페에서 추천하는 곳을 가게 되었죠
오뜨 다이아몬드~
종로에 있어서 구경도 하고 쉽게 찾아갔어요
정말 잘~생기신 부장님(꼭 "잘생긴"을 앞에 붙여달라는 반강요ㅎㅎ) 이 정말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저희가 다시 알아보고 온다고 하니
애교로 다시 찾아오시면 잘해주시겠다고~ ㅋㅋ
그 말 한마디 믿고 다시 오뜨로 가서 계약을 했답니다.
다시가니 정말 잘해주셨어요
저렴한 가격에 정말 예쁜 예물들~
디자인을 제가 어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사진 요청을 했더니 보내주셔서 여기 올릴게요,.ㅋㅋㅋ
암튼 패션 세트랑 커플링 (다이아 포함) 이랑해서 아주 저렴하게 했어요~
예산보다 더 저렴하게 했으니~~남은돈으로 멀 해달라고 할까요?ㅋㅋㅋ
암튼 두서없이 썼지만 정말 친절하시고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답니다
많이들 가서 견적도 보시고 계약도 하시고 행복한 결혼 하셨으면 하구요~~~
잘~생긴 권부장님~ 감사합니다~~~~
예물 잘 부탁드립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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