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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월 다이아 수입 13% 감소

오뜨다이아몬드 2008. 5. 26. 11:08
일본의 지난 3월 다이아몬드 나석 수입이 인도와 이스라엘로부터의 수입 감소의 영향으로 13% 감소한 7천533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료를 보면 일본은 지난 3월에 17만3천718 캐럿의 다이아몬드 나석을 수입, 2007년 3월에 비해 10.3% 감소했다. 인도로부터의 수입은 21.4% 감소한 2천647만 달러였으며 이스라엘로부터의 수입은 22.3% 감소한 985만 달러였다. 벨기에로부터의 나석 수입은 29.7% 늘어난 1천887만 달러였으며 중국, 태국, 네덜란드로부터의 수입 역시 상당히 늘어났다.

1월~3월의 나석 수입은 9.5% 감소한 2억1천463만 달러였으며, 주요인은 이스라엘 및 인도로부터의 수입 감소였다. 한편 이 기간 벨기에로부터의 수입은 25% 증가했다. 3월의 골드 주얼리 수입은 27.8% 증가한 8천188만 달러, 1월~3월의 수입은 16.6% 늘어난 2억1천465만 달러였다. 3월의 플래티넘 주얼리의 수입 역시 9.7% 증가한 5천205만 달러를 기록했다. 1월~3월의 수입액은 14.1% 증가한 1억2천175만 달러였다. 3월의 실버 주얼리 수입은 작년과 같은 수준인 2천12만 달러였으나 1월~3월 수입은 3.3% 늘어난 5천660만 달러였다.

기타 귀금속의 3월 수입은 33.1% 줄어든 24만9천 달러,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수입은 18.7% 줄어든 3백만 달러였다. 진주 수입은 11.4% 증가한 6천875만 달러였으며 기타 유색석 수입은 13.8% 줄어든 650만 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