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08년 05월 25일
제9회 한국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가 오는 7월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원광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이사장 오효근)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귀금속기능인들과 예비기능인(관련대학 전공자 및 고등학생, 대학원생)들의 기술수준 정도를 파악하고, 분업화된 현대의 귀금속가공 시스템에서 세공의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한국 귀금속 세공분야의 기술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경기대회는 일반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일반부는 귀금속관련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학생부는 대학부와 고등부가 참가 가능하다. 경기종목은 귀금속가공 부문과 보석가공 부문, 주얼리 캐드 부문으로 나뉘며, 귀금속가공은 일반부와 학생부(대학부, 고등부), 보석가공과 주얼리 캐드 부분은 고등부가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9일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전국 각지부에서 접수 가능하며, 우편접수는 6월 13일 소인까지 인정한다. 입상자발표와 시상은 7월 20일 오후 7시 원광대학교 숭산 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효근 이사장은 “이번 경기대회는 참가자들의 기능습득 및 연구, 향상의 기회를 갖는 자리로써 예비 기능인들에 대한 업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귀금속기능인 및 예비기능인들의 직업의식과 기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켜 고품질 제품생산으로 업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기대회는 원광대학교 누리 주얼리 마스터 인력양성사업단과 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익산지부가 주최하고, 노동부, 전라북도, 익산시, 한국폴리텍V대학 익산캠퍼스, 보석박물관, 익산시문화원이 후원한다.
/ 문의: 02)766-4622
유꽃님 기자
이번 대회는 귀금속기능인들과 예비기능인(관련대학 전공자 및 고등학생, 대학원생)들의 기술수준 정도를 파악하고, 분업화된 현대의 귀금속가공 시스템에서 세공의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한국 귀금속 세공분야의 기술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경기대회는 일반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일반부는 귀금속관련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학생부는 대학부와 고등부가 참가 가능하다. 경기종목은 귀금속가공 부문과 보석가공 부문, 주얼리 캐드 부문으로 나뉘며, 귀금속가공은 일반부와 학생부(대학부, 고등부), 보석가공과 주얼리 캐드 부분은 고등부가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9일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전국 각지부에서 접수 가능하며, 우편접수는 6월 13일 소인까지 인정한다. 입상자발표와 시상은 7월 20일 오후 7시 원광대학교 숭산 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효근 이사장은 “이번 경기대회는 참가자들의 기능습득 및 연구, 향상의 기회를 갖는 자리로써 예비 기능인들에 대한 업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귀금속기능인 및 예비기능인들의 직업의식과 기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켜 고품질 제품생산으로 업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기대회는 원광대학교 누리 주얼리 마스터 인력양성사업단과 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익산지부가 주최하고, 노동부, 전라북도, 익산시, 한국폴리텍V대학 익산캠퍼스, 보석박물관, 익산시문화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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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꽃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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