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뜨와 함께한 기분 좋은 예물 -땡~★님- 08.08.27

둘다 직장 생활을 하느랴, 시간을 쪼개서 틈틈히 결혼 준비를 했어요.

아 정말. 결혼준비 두번은 못하겠다!는 말이 푸념처럼 나올 정도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신경쓸게 어찌나 많은지... ^^;;;

그래도 지금은 걱정 하나는 줄었지요.

바로~~~  예물을 찾아 왔거든요! ^________^

저희가 다른 준비로 바빠서 예물 준비를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

시간에 맞춰 준비해 주시느랴 좀 빠듯 하셨을 꺼예요.

제작 기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 몰라서,

대략잡아 생각했더니, 기간을 너무 짧게 생각했었네요.

다른 분들보다 많이 늦었죠? ㅎㅎㅎ

걱정되서 전화도 많이 하고, 귀찮게 해드렸는데.

친절하게 얘기해 주시고, 감사했어요.

서둘러 준비해서 살짝 걱정 되었는데.

함을 열어 보는 순간. 벌어지는 입을 마물수가 없네요.

함도 너무 예뻤어요~ 고급스럽고~

 

 

 

정말 입이 벌어질만큼 이쁜 함 이죵? ^^

 

꼼꼼히 준비해 주셔셔 감사해요 김실장님~

 

 

저희는 순금 쌍지랑, 평상시에 편하게 착용할만한 커플링을 같이 했어요,

 

다이아 세트는 살짝 화려하게, 진주세트는 심플하게 했구요 ^^

 

전부 평상상시에 착용하기 편한거 위주로 선택을 했담니다.

 

장롱속에 넣어두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ㅎㅎ

 

 

 

 

실물을 보면, 더 반짝반짝 이쁜데...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