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뜨에서 고른 저의 예물이랍니다. -김사랑님- 08.8.25

저 드뎌 예물했어요 ㅋㅋ

제가 워낙에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울 신랑 쫄라서 후딱~ 예물해 버렸습니다.

일단 카페에서 추천하는 업체 두루 다녀보구 오뜨에도 다녀왔지요.

제가 돌아다니는걸 워낙에 싫어해서 몇군대 안 돌아볼 생각이였는데.

울 신랑이 굳이 여기저기 다녀보자고 하는 바람에 돌아보게 되었어요.

오뜨에 도착했을때는 다른 손님 있어서 좀 기다리긴했지만...

예약을 안하고 가서....^^;;

그래도 잘 갔다고 생각해요.

음.. 첫째로 매장분위기 넘 좋고 괜찮았어요.

실장님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고르기도 편하고~

반지며 목걸이 하나같이 고급스럽고 예뻤구요. ^^

디자인도 정말 많아서, 다양하게 착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죠~

카페에서 왔다니까 할인 잔뜩 해주시셔서 가격 또한 많이 저렴하게 했어요.

그렇게 2시간만에 모든 예물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찾는 날이 후딱 와버려서, 이렇게 자랑샷을 올립니다. ^^

 

제가한 다이아 반지 세트예요.

반지만 다이아로 하고 나머지는 시그니티로 했어요.

 

 

 

저는 약간 달랑달랑 거리는 느낌이 좋아서.

고른 진주 세트예요~

 

 

 

살짝 착용하고 사진 찍어봤는데 어떤가요? ㅎㅎ

 

 

 

원래는 순금은 안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그래도 가락지는 해야 한다고 하셔서, 고른 순금 쌍가락지랍니다.

쌍가락지 하는 의미가 또 있더라구요, 몰랐어요 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