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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 김태화 집공개, 바닷가마을 화이트하우스 ‘그리스 뺨치네’

오뜨다이아몬드 2012. 11. 14. 11:35
정훈희 김태화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정훈희 김태화 부부는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바닷가 옆 그림처럼 아름다운 집을 공개했다.

부산 바닷가 마을에 자리 잡은 정훈희 김태화 부부의 집은 그리스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느낌의 화이트 하우스였다.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화이트 하우스는 햇살과 함께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김태화는 "이 집을 직접 지었다. 아내가 훌쩍 떠나고 싶다며 나중에 제주도에 집을 또 짓지 않겠냐고 했는데 난 반대다. 이젠 집 짓는 것도 지친다"고 유쾌한 불만을 털어놨다.

한편 정훈희 김태화 부부 집의 1층엔 부부의 아들이 운영하는 라이브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바닷소리에 맞춰 들리는 두 사람의 노래와 아름다운 추억이 더해진 정훈희 김태화 부부의 집은 부부의 인생을 달래준 힐링하우스였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캡처)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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