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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집공개, 드라마 세트장 소품 모아만든 별채 ‘깜짝’

오뜨다이아몬드 2012. 11. 15. 13:27

임현식이 집공개를 했다.

임현식은 11월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집공개를 해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현식은 밭이 있는 한옥집에서 전원생활을 맘껏 즐겼다. 임현식은 이날 방송에서 겨울을 맞아 집 새단장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현식은 한창 공사 중인 별채를 공개하며 "방송국 드라마 세트장에서 쓸만한 건축 재료를 하나씩 모아 만든 곳이다"고 설명했다. 임현식은 "방송국에 트럭을 갖고 가 벽돌 등 재료를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또 임현식은 직접 만든 수납장을 가리키며 "배우 안 했으면 철물점하며 먹고 살았을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구질구질하게 뭘 그렇게 만드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사진=임현식 집공개 장면/SBS '좋은아침' 캡처)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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