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뜨다이아몬드

처음이자 마지막!!!

오뜨다이아몬드 2013. 12. 13. 13:07

 예물 한지는 2주가 넘었는데 이~~ 귀차니즘 때문에
오늘 눈도 오고 해서 이제야 올립니다....

 아는분 소개로 찾아갔던 오뜨
저야 받는 입장이라 그리구 워낙 주얼리에 관심이 없어서...

 그래도 여자인지라 막상 보니까 욕심이 스물스물~~

요놈은 깔끔하면서 옆에 모양이 들어가서 제 맘에 쏙~~...

 목걸이가 변신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여 저 같이 주얼리가 없는 사람은
여러가지로 쓸 수 있져~~

 전체적으로 목걸이 귀걸이가 실 생활에 쓸 수 있어서 맘에 들었어여...

 저는 남친이랑 할 커플링을 더 신경 썼어여 남친이 손이 안 이뻐서..

 많이 껴봤지만 요놈은 쏙 맘에 들더라고요 투톤 큐빅이 안 들어갔지만
커팅으로 모양을 내줘서 더 이쁜거 같에여... 착용감도 굳~~~

나오면 애지 중지 잘 껴야 하는데 걱정이에여
저희는 커플링을 2번 했는데 한번은 제가 한번은 남친이 잊어 먹었거든여
이번거는 잊어 버리면 안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