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뜨다이아몬드

핸드메이드커플링오뜨예물관

오뜨다이아몬드 2013. 12. 9. 12:05

 

예물이라기보단 정말간단하게 기념될만한 커플링만하기로했어요. 넘간단하게생각했던지
더고르기가 쉽지않아서 백화점도가보구 청담도 다녀왔는데  다 비슷비슷해서 기억에남는 반지가없네요
고민고민하던중에 예약도없이 간판만보구 올라간곳이 오뜨다이아예요

인연은 따로있나보아요 지치기도한상태였지만 오뜨실장님의 유쾌한설명과 초이스해주신디자인으로인해서 우리의결혼반지드뎌 맟추게됐어요

중요한건 커플링만한게아니라 견물생심이라고 심플한 패션셋트했어요

 

 

 

 

 

 

메인스톤없이 밴드스타일을 찾던중 디자인과 착용감이 매력적인반지를발견...

 곡선라인이 입체적으로 나타나면서 착용했을때는 일자밴드의 심심함과 평평함과 차별되는

오뜨만의 디자인인거같아요

 

 

로즈골드와 화이트의 콤비스타일이 더욱 정교함을느끼게해주네요

측면에서보여지는 반지라인이 정말 만들기쉽지않아보이죠

 

 

 

 

 

계획에없던 패션이예요~  장미를 모티브로한 어찌보면 꽃디자인이 촌스럽거나 유행을탈거같았는데

로즈골드와화이트의조화가 넘튀지않게 장미를 표현한거같아서  볼수록 예뼈요

 

 

이런스타일의 목걸이가 내게어울릴까 반신반의했는데  캐주얼하면서도

큐티한느낌이  장미를둘러싼 여러개의스톤과어우러져 은근화사하네요


귀걸이 정말 깜찍하죠 나중에 실증나면 달랑거리는부분없이 해주신데요

 

저흰 메인다이아반지없이  필요한거만 내가 잘하고다닐거만 헀어요
 

남친은 그래도 다이아 하라했는데 남이하니까 나도하는건 저랑안맞아요


어떤틀을정해놓지않고 자유롭게 상담해주시고 제스타일 찾아골라주셔셔  간단하지만소중한예물 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