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마치 금속을 뿌려놓은 듯 금색이 들어 있는 짙푸른 색깔의 돌로 대단히 단단한 보석이다. 오랜 세월동안 라피스 라줄리는 심령 적인 돌로 우리에게 알려져 왔으며 주로 성직자들에 의하여 사용되어 왔다. 블루 토파즈, 터키석과 더불어 12월의 탄생석인 라피스 라줄리는 힘과 지혜, 그리고 사랑의 뜻을 지닌 돌이며 심령 적인 문제 해결 에 빈번히 쓰이고 있다. 이집트 사람들은 이 돌이 어느 값진 보석보다도 귀한 보석이라고 생각하였으며, 한때는 이 것이 금과 같이 취급되기도 하였다.
라피스 라줄리는 몸에 지니면 육체와 정신, 감정적인 면까지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하며 사랑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사랑이 싹트게, 기쁨을 얻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을,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깊은 신뢰를 주며, 삶의 용기를 가 져다 줄 것이다. 라피스 라줄리의 치료효과는 고열로 투병할 때 해열작용과 혈액과 연관된 질병에 놀랍도록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을 평소 몸에 지니고 다닌다면 시력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푸른색, 혹은 보라색 촛불이나 조명 아래서 자기가 원하는 주문을 외운다면 배 이상의 효험을 얻게 될 것이다. 라피스 라줄리는 심령 적인 돌로서 사람의 운명에 평화로운 진동을 일으킨다.
* 주의 : 열을 가하면 색이 짙어질 수 있고, 녹색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강한열에는
색이 모두 없어질 수 있다.
* 손질 : 초음파 세척 위험, 중기 세척 불가, 따뜻한 비눗물로 세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