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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스 다이아몬드, 창립 21주년 기념 ‘봄을 그리다’ 展 개최

오뜨다이아몬드 2008. 5. 29. 11:15
기사입력 : 2008년 05월 27일


딕스다이아몬드(대표 강승기)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성북동 딕스 갤러리에서 박은선 디자이너의‘봄을 그리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자연을 소재로 한 감성적인 작품들이 전시될 이번 전시회는 ‘자연이 그려내는 그림은 보석처럼 아름답다’라는 부 주제 아래 아름다운 자연 속의 꽃, 나무, 새를 모티브로 30여점의 주얼리 작품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귀빈들이 초청되며 딕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여러 회원사가 참여한다. 5월 22일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25일까지는 디자인 전시, 26일부터 30일까지는 VIP고객 및 회원사와의 이벤트 행사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강승기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단순히 주얼리 판매에서 벗어나 업계와 학계, 그리고 소비자를 연결한 주얼리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또한 국내 명품 브랜드가 미비한 현실에서 해외 명품 브랜드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87년 설립한 ㈜딕스다이아몬드는 2000년 법인 전환과 동시에 본격적인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주얼리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귀금속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전 제품의 자사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자인,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일원화된 시스템을 정착시키며 브랜드로써의 기준을 제시하였고, DTC (구 드비어스)와 PGI 등 국제적인 기업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업계는 물론 소비자에게 신뢰도와 인지도를 올리는 등 나날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제품의 다양화를 시도하여 플래티넘과 유색 시장의 확대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 문의: 02)766-7509

/ 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