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뿌 & 미떼라지오 브랜드 통합해 선보여 주얼리브랜드 에뿌(EPOUX)와 미떼라지오(MITE RAGGIO)를 운영하고 있는 (주)L&J INTERNATIONAL(대표 이창우)이 자사의 전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룸을 마련했다. 지난 6월 9일(월) 종로구 묘동 스타귀금속상가 2층에 오픈한 이 쇼룸은 블랙과 바이올렛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업계인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창우 사장은 “미떼라지오 런칭에 맞춰 에뿌와 미떼라지오 상품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장소를 물색해 왔다”며 “고객 편의를 고려해 귀금속 총판매장이 밀집한 지역인 종로가 적정 위치라고 판단, 제반시스템을 완비한 후 쇼룸을 오픈하게 됐다”고 종로에 쇼룸을 오픈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탈리아어로 ‘온화한 빛’이라는 의미를 지닌 미떼라지오는 침체되어 있는 주얼리 시장에 따사로운 햇살 같은 브랜드가 되고자 이창우 사장이 오픈한 신규 웨딩주얼리 라인으로 유혹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진보적인 디자인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김유미 디자인 실장은 “미떼라지오의 웨딩라인은 가장 아름다워야 하는 신부들에게 그 빛을 더해줄 심플함을 기초로 두어 ‘Seduction(유혹적)’, ‘Delicate(섬세함)’, ‘Femininity(여성스러움)’ 등이 강조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며 “커플링의 경우에는 남녀를 확연히 구분짓기 보다 균형잡힌 조화가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했으며 패션과 마담, 진주제품 등은 아르누보적인 요소 아래 좀 더 아름답고 우아하게 표현해 소비자의 품격을 높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고안하였다”고 전했다. 미떼라지오의 전 제품은 Quality(품질)과 Design(디자인), Patent(특허권)를 일??은 이른바 ‘Q.D.P 정신’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출시되는 전 제품은 특허청에 디자인등록해 철저한 법적 보호를 받고 있다. 이창우 사장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주얼리의 원천과 기본이 될 미떼라지오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어필되어 국내 명품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
[작성일 : 2008-06-23 12:3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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