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일본에서 가격 낮춰
기사입력 : 2009년 12월 02일
티파니가 11월 중순부터 일본에서 상품가를 5% 낮추기로 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엔화의 평가 절상에 따라 상품 판매가를 미국 수준에 맞추기 위한 조치이다. 일본 소비자들의 소비에 다시 발동을 걸기 위해 이런 전략을 세운 것이다.
가격 인하는 일본 전역의 57개 매장에 전시된 대부분의 상품에 해당된다. 이번 가격 조정은 2008년 11월에 일어난 평균 6%의 가격 인하와 지난 2월의 평균 9% 인하에 이은 세 번째 조정이다.
가격 인하는 일본 전역의 57개 매장에 전시된 대부분의 상품에 해당된다. 이번 가격 조정은 2008년 11월에 일어난 평균 6%의 가격 인하와 지난 2월의 평균 9% 인하에 이은 세 번째 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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