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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T&C, 자체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 런칭

오뜨다이아몬드 2008. 5. 14. 10:32
- 아르마니, 겐조, 아이그너, 디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수입에서 노하우 -


기사입력 : 2008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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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 속의 여신 ‘프레이야’를 브랜드 모티프로, 여성스럽고 섬세한 디자인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스톤헨지’ 주얼리가 지난 4월 23일 청담동에서 런칭 쇼케이스를 열었다.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런칭 쇼케이스에는 이진, 최정윤, 황인영, 김정화, 장진영, 유인영, 김지우 등 100여명의 패션 피플, 연예인이 참석했다.

이번 런칭 파티는 브랜드 컨셉트에 맞게 밤하늘에서 따온 메인 컬러 미드나잇 블루의 차분하고 우아한 컬러가 돋보이는 디스플레이와 여신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스톤헨지 비주얼로 채워졌고, 국내 런칭 쇼케이스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대형 하프와 플룻의 합주 공연이 펼쳐져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톤헨지를 런칭한 우림T&C 김윤호 사장은 “우림T&C가 그간 아르마니, 겐조, 아이그너, 디젤 등 해외 유명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의 주얼리를 수입해왔다면 이번에는 직접 디자인을 개발하고 제품을 제작해 자체 브랜드를 런칭했다”며 “골드와 실버, 컬러스톤 등을 사용해 그 느낌이 수입 브랜드 못지않게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스톤헨지는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스톤헨지는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여신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으며, 스톤헨지의 주얼리를 갖는다는 것은 꿈꾸어왔던 사랑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순간, 바로 ‘precious moments’를 의미한다.

가격대별, 디자인 컨셉트별로 ‘영속적인(Timeless)’, ‘모던(Modern)’, ‘시크(Chic)’ 3가지의 테마로 구성된 스톤헨지는 사랑과 미, 대지의 여신인 ‘프레이야 컬렉션(Freyja)’과 풍요의 여신 ‘시프 컬렉션(Sif)’, 밤의 여신인 ‘노트 컬렉션(Nott)’을 출시했다.

스톤헨지 주얼리는 전국 주요백화점 MOSAIC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 문의: 02)3284-1300

이지은 기자 (출처:귀금속경제신문)